놔두면 점점 늘어나는 뱃살... 뱃살빼기 5계명!

 

노화의 첫 징후는 다름아닌 뱃살! 중년들은 몸무게는 늘지 않는데,

10년 전에 입었던 바지와 치마가 맞지 않은 경우가 많았을 것이다.

놔두면 점,점, 늘어나는 뱃살을 그냥 둘순 없다.

오늘은 생활속에서 5가지만 지키면 뱃살을 뺄수 있다.

 

 

1. 간식을 피하고 세끼 식사는 철저히 한다.

 

제 시간에 식사를 하지않고 과일이나 떡으로 끼니를 때우는 등

식사를 불규칙하게 하면 몸에서는 체지방을 축적하려는 경향이 생긴다.

또한, 배가 고플때는 칼로리가 많고 기름진 음식을 찿게 되기 때문에

식사는 규칙적으로 챙겨 먹도록 한다.

간식은 될수 있으면 피하고 배가 많이 고픈 경우 저지방 우유나 약간의 과일을 먹는다.

 

 

2. 가볍게 식사한다는 생각은 버려라

 

식사 메뉴를 선택할때,

뱃살이 찌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가벼운 음식을 먹겠다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선택하는 메뉴는 국수나 냉면, 모밀과 같은 탄수화물 식사를 하는데,

그런데 국수 한그릇도 거의 500kcal 정도로 한끼 식사와 같은 열량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가벼운 식사를 하고난 뒤에는 부족하게 먹었다는 생각과

돌아서면 배고픈 국수의 특성 때문에 다시 간식을 찿게 된다.

따라서 식사는 제대로 된 밥과 국, 그리고 반찬이 있는 식단을 챙겨 먹는것이 좋다.

 

 

3. 매 끼니마다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라

 

대부분 중년여성들은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혈색도 검어지고 피부 탄력도 줄어들뿐만 아니라,

근육량의 감소로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뱃살이 나오게 된다.

뱃살을 줄이고, 피부건강을 위해,

매 끼니마다 지방이 적은 껍질 벗긴 닭고기기나 생선, 콩, 두부 등의 단백질을 꼭 섭취한다.

 

 

4. 자신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라

 

많은 주부들이 남편과 아이들이 남긴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다.

남은 밥과 국, 김치 몇 조각으로 식사를 대신하는 것이다.

그러나 남은 음식을 먹다보면 한끼 식사와 맞먹는 열량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제대로 음식을 먹은것 같지도 않은데 몸에 들어온 열량은 뱃살 늘리기에 충분하다.

따라서 음식을 먹을때는 나 자신을 위해 잘 차린 다음 천천히 즐기면서 먹는다.

 

 

5. 운동을 나누어서 하기

 

격렬한 운동은 근육과 관절을 손상시킬수 있어,

지속적인 운동을 방해할수 있으므로

하루 1시간 정도 낮은 강도의 걷기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야한다.

걷기운동을 하면 먼저 탄소화물이 분해되고,

그 다음 단백질, 30분이 경과되어야 지방이 분해된다.

지방을 분해시킬수 있는 장시간의 저강도 걷기운동이 뱃살빼기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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