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다이어트 방법★ (멜론의 효능)
학명 : Cucumis melo L.
분류 :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박목 박과 덩굴성 한해살이풀.
원산지 : 아프리카, 중동, 인도, 중국
자생지 : 이집트 북부, 인도
멜론(Melon), 꽃말 : 포식
멜론의 꽃은 3개의 수술을 가진 수꽃,
수술과 암술이 같이 있는 양성화 암술만 있는 암꽃의 세가지형이 있다.
꽃의 형태는 꽃잎이 5장인 통상화나 간혹 꽃잎이 4장인 경우도 있다.
꽃의 색은 노란색이며 어미덩굴에 암꽃(양성화)이 착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이 아들덩굴의 첫째마디에 암꽃이 착생한다.
잎은 어긋나고 자루가 길며 3~7개로 갈라진 손바닥 모양이고 덩굴손과 마주난다.
그리고 줄기에는 거센 털(가시)가 있다.
멜론은 덩굴 형태로 자라는데 끈으로 고정해 세워서 키운다.
자라는 형태대로 눕혀 키우면 덩굴마름병에 걸리기 때문이다.
일정시기가 지나면 생장점을 제거하고 끈으로 고정해 위로 자랄수 있게 한다.
개화기가 지나 열매가 열리기 시작하면 과일을 솎아준다.
더욱 크게 발육하고 당도를 조절하기 위해서이다.
멜론은 온실멜론과 하우스 멜론으로 분류된다.
하우스 멜론은 네트멜론과 무네트멜론(참외형)으로 나뉜다.
무네트멜론의 경우 얼룩무늬가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멜론의 효능
멜론은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땀을 많이 흘릴때 빠져나가는 칼륨이 풍부해 여름철 건강식품으로 손색이 없다.
칼륨이 부족하면 부정맥, 심부전의 원인이 된다.
칼륨은 나트륨의 배설을 촉진하고,
혈압의 상승을 억제해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1. 항암작용
멜론에는 우리몸의 항상화작용과 유해산소를 제거해주는,
리코펜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항암작용 효과가 있습니다.
2. 심장병 및 노졸중 예방
혈액의 점도를 낮추어 심장병이나 뇌졸중을 막아주는 항응고제로서의 효과가 있습니다.
3. 피로회복
멜론은 과당, 포도당이 풍부하여 체내에 쌓인 피로를 빠르게 풀어줌으로써,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4. 갈증해소 및 숙취해소
멜론은 수분이 무려 91.2%이고 성질은 차갑습니다.
따라서 체내에 쌓인 열을 내려주고 갈증을 풀어주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5. 고혈압
멜론은 칼륨이 풍부하여 고혈압에 좋습니다.
멜론의 칼륨성분이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염분(소금기, 나트륨)을
몸 밨으로 배출시켜 주기 때문에 음식을 짜게 먹는 분들이
후식으로 멜론을 먹으면 소금이 중화되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6. 폐암 및 흡연자
멜론은 폐암 발생을 억제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흡연자들에게 좋은 과일입니다.
7. 다이어트
멜론은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면서도 칼로리는 낮습니다.
멜론의 열량은 100g당 38kcal 정도에 불과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입니다.
※ 멜론은 숙성시켜야 제맛!
일반 과일은 싱싱할때 먹어야 맛이 좋지만, 멜론은 꼭지가 말랐을때 먹어야 맛이 더 좋아요.
멜론은 수확된 날짜로 부터 3일~1주일 정도 상온에서 숙성시키면 맛과 향이 더욱 좋아져요.
멜론의 밑부분이 약간 말랑거릴 정도로 숙성 되었을때에 최상의 맛을 즐길수가 있어요.
주의 사항,
멜론의 성질은 차가워서,
체질을 더욱 차게 만들므로 찬 사람은 멜론을 한꺼번에 많이 드시면 안되어요.
멜론다이어트 방법!
※ 멜론은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멜론은 칼로리가 매우 낮은 과일에 속해서
식사전 드시면 식사량을 줄이는 효과를 얻으실수 있어요.
멜론은 수분함량이 높고 두유와 단백질과 궁합도 좋기에 두유와 함께 드시면,
단백질은 보충하시면서 멜론의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 E군을 보충할수 있습니다.
또 멜론은 너무 차게 드시면 오히려 단맛이 줄어 든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1. 아침
아침에는 멜론1/4정도 식사로 드셔주세요.
요즘같이 더운날 멜론으로 아침 식사를 하시면 좋겠지요.
삶은 계란이 있다면 1개정도 드셔주세요.
2. 점심 식사전
멜론 4/1 1쪽과 평소 식사량의 반 정도만 드셔주세요.
당연 기름기 있는 음식은 안됩니다.
3. 저녁
저녁은 점심 식사와 동일하게 드셔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첫번째로 우리몸의 커진 위를 줄이는게 첫번째 임무구요.
위가 작아지면 밥량을 줄여가며 시간이 허락한다면 적당한 유산소와 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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