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살찌는 습관!


왜 하필 여자들이 살찌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살찌지 않으려면 조금씩 자주 먹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상식이에요.

조금씩 자주 먹으면 살이 빠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살이 찌게 됩니다.

 

 

1. 체중을 잘 재지 않는다.

 

여자는 자기가 살이 쪘다고 생각하면 체중을 남에게 말하지 않아요.

남이 보는 앞에서는 체중계에 올라가지 않고,

혹은 보는이가 없더라도  체중을 잘 재지 않습니다.

 

몸무게 59kg, 69g, 79g이 된 이후에도 더욱 체중을 재지 않으려고 하죠?

실제로 몸무게가 70kg이 넘는 사람이,

늘 자신은 69kg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싶어합니다.

 

살찐 사람 대부분이 체중을 알기를 꺼리고 있는데,

살을 빼려면 자신의 체중을 정확하게 알고 여기에 정면으로 맛서야 합니다.

 

2. 편하고 쉽게 살빼는 방법만 찿는다.

 

살찌는 사람은 배고픔을 참지 못한다 게다가 운동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러면서도 살찌는 것이 겁나,

늘 살빼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쉽고 편리한 방법만 찿으려고 하죠?

 

그래서 광고에 현혹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주일만 먹으면 살빠진다.

허무맹랑한 광고에 속아 턱없이 비싼 다이어트 식품이나 가짜 다이어트 약을 사게 됩니다.

 

바르면 살빠진다는 가만히 누워 있기만 하면 살빠진 다는 침대 등의

도저히 믿기 어려운 물건을 선뜻 사기도 하죠,

매번 속아 살찌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특성입니다.

 

 

3. 살찐 사람들은 다이어트 계획을 잘세웁니다.

 

그러나 실현하기 어려운 무리한 계획인 경우가 많습니다.

무리한 계획을 세워놓고 그것을 시작하기 전까지 마음 놓고 잘 먹습니다.

 

내일부터 굶을거니깐 오늘까지 먹고 싶은 건 모두 먹어야지,

이들은 모두 먹는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시작 전에는 많이 먹습니다.

 

그러고 나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데 대체로 이틀이나 사흘을 넘기지 못하고 포기하죠?

누구도 실행하기 어려운 무리한 계획을 세웠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나면 그 동안 못먹은 것이 억울하기 때문에 잔뜩 먹어대죠,

 

그래서 결국 다이어트를,

계획하지 않은 것만도 못하게 체지방은 훨씬 늘어나는 악순환을 가져 옵니다.

 

4. 걷는것을 싫어한다.

 

3보 이상 승차이는 군대에서 포병이나 수송병과의 캐치프레이즈 입니다.

살찐 사람은 이말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되로 고이면 걷지않고 차를 타려고 하며

3층도 계단으로 오르지 않고 꼭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르죠,

 

걷기를 싫어 하닌까 살찌고 몸이무거워 지니까  더욱 힘들어 걷지 않으려고 하죠,

걷지않으면 살이찌는 악순환이 계속 됩니다.

 

인체는 생리학적으로 하체운동을 할때 에너지 소비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기본적인 하체운동은 바로 걷는 것입니다.

걷는 사람은 살찌지 않습니다. (또 살찌고 싶은 사람은 걷지않으면 안 됩니다.)

 

 

5. 운동보다 굶는것을 택한다.

 

아무리 운동해봐야 빠지지 않아,

차라리 굶는게 낫겠어 살찐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들은 운동한다고 몇차례 시도해 보다가 아무래도 힘드닌까 운동은 그만두고,

굶어서 살을 빼수는 없느냐고 묻죠,

 

운동하지 않고 굶기만 하면,

체중이 줄어들기는 하지만 지방은 거의 빠지지 않고 근육과 수분만 빠질 뿐 입니다.

지방이 빠지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비만도는 바로 이 지방의 양에 따라 결정 되니까요,

 

자주 다이어트 할수록 점점 더 살찐다.

차라리 다이어트 같은 것 하지않고 이대로 사는게 좋다.

요즘에는 이런 다이어트 무용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바로 운동은 하지않고 굶어서 살빼려는 사람들 사이에서 알고있는 흐름입니다.

 

운동하지 않으면 지방이 빠지지 않고,

다이어트 하다가 포기하고 나면 오히려 살이 더 불어나기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다이어트나 몸매에 신경쓰지 말자는 주장입니다.

살찌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유형이죠,

 

 

6. 물을 싫어한다.

 

살찐 사람은 운동하지 않으므로 샤워도 자주 하지 않습니다.

수영은 더더욱 싫어하죠 살찌고 싶지 않으면 사우나라도 자주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사우나는 운동에 비해서 살빠지는 효과가 크진않죠.

사우나로 체중을 줄이는 것은 지방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수분을 줄이는 것이므로

운동에 비해 효과가 적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운동해서 땀을 많이 흘린 후 샤워나 수영, 사우나 하는것은 살빠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살찐 사람은 이처럼 물과 친해지는 일은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7. 밥은 꼭 먹어야 한다.

한국 사람은 그저 밥을 먹어야 돼 살찐 사람일수록 이런 말을 잘 합니다.

그러면서 칵테일 파티나 심지어 부페파티에 가서,

잔뜩 머고 돌아와서도 밥을 먹어야 식사 한것으로 생각하고 김치와 밥을 먹죠,

 

이거 또한 살찌는 첩경입니다. 서구인은 늘 먹는 고기속의 지방 때문에 살찌고,

한국인은 밥속에 들어있는 당분때문에 살이찌죠,

 

당분 즉 탄수화물은 열량이 높으나 에너지로 전환하여,

발산되는 과정이 간단하기 때문에 운동을 조금만 하면 거의 에너지로 소모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잠자기 전에 잔뜩 섭취한 후,

운동도 하지않고 그대로 잠들어 버리면 중성지방으로 전환되어 몸에 축적되고 말아요.

 

 

8. 패스트 푸드를 좋아한다.

 

빵과 고기와 치즈 샐러드유와 마요네즈와 버터 튀김과 설탕 등은 살찌는 음식입니다.

기름에 굽거나 튀기는 요리는 살찌는 음식입니다.

패스트푸드는 살찌게 하는 마력이죠,

 

외국인 경우 1인당 GNP가 5000 달러를 넘으면 패스트푸드가 급격히 늘어나,

이때부터 과체중 비만이 늘어 난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우리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햄버거와 치킨 콜라와 아이스크림으로 대표되는 패스트푸드 점이 늘어나면서,

여기에 출입하는 청소년의 비만도 늘고 있죠,

 

그래서 현대비만의 주범은 패스트푸드라고 까지 할수 있는데,

어쩐 일인지 비만인은 이런 패스트푸드를 죽자 하고 좋아 합니다.

 

 

9. 살찌는 음식만 좋아한다.

 

고지방 고당분 음식은 살찌게 합니다.

삼겹살, 돼지비계 등의 동물성 지방이나,

초코렛, 마가린, 쇼트닝 등의 고지방 음식은,  살찌게 합니다.

 

설탕이나 콜라 사이다 등의 고당분 음료도 살찌게 한다는 것도 누구나 알고 잇습니다.

그런데도 살찐 사람들은 이런 음식을 좋아하는데요.

그런 음식이 몸에 나쁘다는 걸 알면서도 피하지 못합니다.

 

비만은 육체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 비만에서 더 중요한 것은 정신적인 문제죠,

살찐다는 것을 알면서도 음식을 보면 참지 못하는 정신적인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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