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다이어트 음식/ 가을다이어트 운동!

 

긴 여름이 끝나고 마침내 가을로 접어들었네요.

여름의 노출 때문에 먹고 싶은 것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가을은 결실의 계절 참 먹을 복이 많은 계절이 아닐 수 없지요.

 

 

가을은 우리의 신체 또한 겨울을 준비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체열의 발산을 위해 여름내 확장되었던 혈관들은 수축하기 시작하고,

겨울의 추위를 대비하기 위해 지방층은 서서히 두터워 집니다.

하여 의학적으로 보았을 때 가을에 신체에 살이 붙기 시작하는 것은

자연스러운현상으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만큼 여름내 고생하며 관리한 몸매가 한순간에 망가지는 경우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죠.

겨울까지는 내내 두꺼운 옥으로 가리고 다닐 수도 있지만 다시 봄이 되어

옷이 얇고 짧아지는 순간에 지난 겨우내 몰라보게 달라진 자신의 몸매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하여 가을동안 제대로 된 영양섭취를 못한다면 겨울이 굉장히 혹독한 계절이

되어버리죠.

추위를 견디는 것에는 많은 체력과 칼로리가 필요하니까요.

다행스럽게도 가을은 여름에 비할 때,

야외활동이 훨씬 용이하므로 운동에 최적인 계절이기도 하지요.

맛있게 먹고 충분히 운동을 해 주는 것이 가을을 건강하게 나는 요령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고칼로리의 음식을 아무렇게나 마구 섭취하면 곤란하답니다.

 

 

01. 고단백식품의 섭취는 필수!

 

가을에는 다양한 음식들이 제철을 맞이합니다.

그만큼 다이어트 식단을 구상하기에도 편리한 계절이 될수 있겠는데요.

 

여름 내내 소홀했던 영양을 보충하고,

더위에 소진된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서 고단백식품의 섭취는 필수라 하겠습니다.

 

 

02. 섬유질을 통해 포만감을 제공합니다.

 

밤, 대추, 토란 등 계절의 진미가 다양한데요.

이런 재료들을 사용해서 밤밥, 고구마밥, 등 별미밥을 준비하면,

백미밥에 비할 때 맛과 영양은 훨씬 뛰어나면서 칼로리는 낮은 식단을 구성할 수 있죠.

 

특히, 고구마 같은 경우에는 다량의 섬유질을 통해 포만감을 제공함으로써,

다이어트에는 굉장히 어울리는 음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03. 칼로리가 낮다.

 

반찬으로는 도라지, 더덕, 연근, 우엉 등의 뿌리채소가 좋답니다.

이들은 섬유소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칼로리가 낮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간장이나 소금, 설탕, 참기름 등의 향신료를 너무 많이 넣어주시면

도리어 역 효과가 날 우려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겠지요.

 

 

04. 단백질과 아미노산, 무기질이 풍부합니다.

 

또한 가을에는 산란 직전이나 동면 직전의 살오른 생선들이 굉장히 풍부합니다.

삼치, 꽁치, 갈치, 미꾸라지 등은 가을이 정말 제 철입니다.

 

일년 중 이때의 맛이 가장 좋을 때죠.

특히, 추어탕 같은 경우에는 단백질과 아미노산, 비타민 무기질이 굉장히 풍부하고,

특히, 뼈째 갈아서 먹을 경우에는,

다이어트에 손실되기 쉬운 칼슘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습니다.

 

추어탕에 들어가는 우거지나 시래기 같은 것들은,

철분과 섬유질의 공급원 역할을 하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추어탕은 칼로리가 굉장히 낮은 편이라 다이어트에 아주 최적인 음식이 되겠습니다.

 

 

05. 가을다이어트 운동

 

가을은 여름에 비할 때 운동하기에 쾌적한 계절입니다.

뿐만 아니라 일년 중 가장 운동하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지요.

여름보다 확실히 운동의 강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의 운동은 1주일에 5회 이상, 한번에 1시간 이상 정도를 지속하는 것을 말합니다.

운동 중에 전력질주 등 심박치를 극한까지 끌어 올려주는 경우도 필요하지요.

 

 

가을은 짧은 계절입니다.

잠깐! 게으름을 부리는 사이 바로 겨울이 닥쳐오기 때문에

조금은 유난을 떨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이 정도 강도에 너무 힘이 부치더라도 각인이 남아 운동을 피하게 된다면

차라리 강도를 좀 낮추어서라도 이전보다 더 자주 움직일 수 있게합니다.

그런 경우에라도 확실한 유산소 운동이 될수 있도록 어느 정도의 노력이 필요 하겠습니다.

 

 

 

가을철에 추천하는 운동으로는 역시나 등산이 되겠습니다.

여름과 달ㄹ 열사병이나 일사병의 위험도 없고 자외선 지수도 낮아지는 편입니다.

무엇보다도 단풍으로 물든 산의 정취를 감상하다보면 힘들다는 생각도 없이,

어느새 정상에 도착한 자신을 발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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