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 조절만으로 살을 뺄수 없다.

 

다이어트 할때 카로리에만 신경쓰면 심각한 잘못을 범할수 있다.

우리 몸은 3대 영양소뿐 아니라,

필수 지방산과 비타민, 미네랄까지 모두 골고루 필요하다.

 

저 칼로리의 음식만을 골라 섭취하면 모두 날씬해 질수 있다고 생각 하지만,

사실 이런 생각 자체가 비만을 불러오는 원인이 될수도 있다.

칼로리 조절보다 우선시 해야 하는 다이어트 방법은 무엇보다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다.

 

 

칼로리 조절만으로 살을 뺄수 없다.

 

다이어트 중에는 근육이 소실될수 있으므로 단백질을 충분히 보충해야 한다.

여성은 하루에 60g 이상, 남선은 75g 이상이 기준이다.

살코기와 콩류, 달걀, 우유가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이다.

특히 고기는 포만감을 줄 뿐만 아니라 철분도 함유되어 있어서 여성들에게 좋은 식품이다.

 

또 젊을때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야 골다골증을 예방할수 있다.

섬유소 섭취를 늘리면 식사량을 줄이는데 따른 변비도 해소 할수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당 흡수가 천천히 진행돼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칼로리 조절만으로 살을 뺄수 없다.

 

원활한 생리 활성을 위해 해바라기씨, 옥수수, 콩, 호박씨, 호두 등에 함유된,

필수 지방산인 리놀레산과 알파리놀레산 등

푸른 생선에 들어 있는 EPA와 DHA의 섭취도 필요하다.

 

다이어트를 할때는 이렇듯,

여러가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면서 적당량의 칼로리를 유지해야 한다.

칼로리가 권장량 보다 많으면,

살이 찌게 되지만 칼로리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지방의 양이다.

 

과잉 섭취된 지방은 피를 탁하게 하고 혈관을 막는다.

탄수 화물과 단백질도 남으면 지방으로 저장되므로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칼로리 보다 중요한 것은 따로 있다.

 

살을 빼겠다고 생각한 살람들은,

우선 먹는 음식의 양을 줄이고 섭취할 음식을 선별 함으로써 칼로리를 조절해야 한다.

 

평소에 먹는 식단에 비해 현저히 낮은 칼로리 식단으로 단기간에 살을 빼겠다는

다짐은 다이어트를 실패로 이끄는 지름길이라 할수 있다.

이러한 방법은 자꾸만 낮아지는 기초 대사량으로 아무리 적게 먹어도,

지속적으로 자주 먹어야 하는 악순환을 가져오기 쉽다.

 

물론 칼로리 대사량이 낮아져 다시 정상적인 식사를 할 때는 전보다 더 살이 찌기 쉽고,

다른 사람과 같은 양의 운동을 해도 체지방률이 높아져 체중 감소가 더 어렵다.

 

 

 

칼로리 보다 중요한 것은 따로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굶는 기간이 없어야 하며,

열량 섭취도 보통 남성은 일일 1.800kcal, 여성은 1.200kcal 정도는 유지해 줘야 한다.

일상적으로 먹는 칼로리에 너무 많은 양을 낮추면 그 지속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물론 다이어트에서 칼로리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꼭 알아야 할 것은 칼로리 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이다.

한끼에 몰아 먹는 식습관은 칼로리 조절이 불가능할 정도의 폭식으로 이어질수 있다.

그렇다고 칼로리를 생각해,

음식에 제한을 두면 영양상 균형이 맞지 않아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수 있다.

 

 

칼로리 보다 중요한 것은 따로 있다.

 

또한 같은 칼리를 먹더라도 혈당 지수를 생각해야 한다.

혈당 지수는 당질 속도를 알려 주는 지표로,

혈당 지수가 높은 음식은 체내에 빨리 흡수돼 혈당을 빠르게 높이고,

혈당 지수가 낮은 음식은 천천히 흡수돼서 혈당이 천천히 올라간다.

혈당이 빠르게 오를수록 지방을 축적 시키는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어 쉽게 살이 찔수 있다.

 

따라서 혈당 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배가 금방 고프게 되고 과식과 폭식을 하게 된다.

반대로 혈당 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어 식사와 간식량을 줄일수 있다.

 

즉 다이어트는 비단 칼로리의 문제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규칙적이고 올바른 식습관을 이어 가면서,

그에 맞는 건강한 식단을 지키는 것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지름길이다.

무조건 칼로리만 잡는다고 하루 아침에 날씬한 몸매가 될수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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