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꽃(석주과)의 효능/ 앙증맞고 사랑스런 안개꽃 이야기!
쌍떡잎식물 석주목 석주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 Gypsophila elegans Bieb
원산지 : 아시아, 캅카스
꽃말 : 간절한 기쁨, 밝은마음, 깨끗한 마음,
크기 : 30~45cm.
안개꽃은 석주과에 속하는 쌍떡잎식물로 안개꽃의 크기는 30~40cm까지 자랍니다.
원산지는 아시아, 캅카스 이지요.
꽃잎은 5장이며 꽃잎의 끝이 오목한 편이며 꽃잎의 길이는 직경 1.2cm이며,
안개꽃의 색은 흰색, 선홍색의 꽃도 있어요.
화단, 꽃꽃이 용으로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안개꽃(석주과)
한창 꽃이 피어날때 안개가 서린것처럼 뿌옇게 된다고 해서,
안개꽃이란 이름을 붙었다고 하지요.
안개꽃은 5~8월정도 아주 예쁘게 피며,
김소필이라는 석회질의 토양에 잘자라기 때문에 붙어진 이름으로,
이꽃의 성질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 안개꽃은 긴장을 완화시켜 주고,
편안한 기분을 지속시켜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안개꽃(석주과)
안개꽃은 주로 꽃다발에 사용되는데요.
다른 꽃들을 부각시켜 주고 더 빛내주는 역할을 맡은 꽃이지요.
안개꽃이 있어야 화려한 꽃들이 더 화려해 진다고 합니다.
꽃다발을 하실 때 안개꽃도 같이 넣어준다면 정말 예쁜 꽃다발이 된답니다.
안개꽃(안개초)
안개꽃의 꽃말도 역시 색마다 다른데요.
흰색의 안개꽃은 간절한 기쁨, 밝은마음, 약속 등등 이런 꽃말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적색 안개꽃은 기쁨의 순간 이란 꽃말을 가지고 있답니다.
또한, 자주색 안개꽃은 깨끗한 마음 이란 뜻을 가지고 있지요.
안개꽃의 꽃말은 다 좋은 뜻만 지니고 있네요.
안개꽃(석주과)의 효능
꽃다발에 빠자자 않는 안개꽃이 백혈병을 치료할수 있을지 모른다고하네요.
실험과정에서 백혈병세포가 물질수입 수99.9% 박멸돼 실험 기기의 손상을 의심했으나 반복실험에서도 같은 효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안개꽃(석주과)의 효능
영국의 연구진은 이에따라 이 석주과 한해살이 식물인 안개꽃이,
백혈병 치료에 혁명을 불러올 수 있는,
강력한 항암물질이 들어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어요.
안개꽃(석주과)의 효능
영국 사우샘프턴 종합병원 백혈병연구소는 안개꽃에 들어있는,
사포닌(saponin)이라는 분자가 백혈병 세포에 흡수된 뒤,
암세포 막에 구멍을 뚫어 항암제가 들어가기 쉽게 만들어,
항암제의 효능을 "100만배 이상"증폭 시킨다는 것,
안개꽃(석주과)의 효능
이것이 의약품으로 개발되면 백혈병치료제에,
획기적인 큰 획을 긋게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독속 첨가된 항체를 이 분자와 함께 투여하면 백혈병세포를 뚫고 들어가,
훨씬 빨리 암세포를 죽일 수 있다고 연구팀은 덧붙였습니다.
그는 이새로운 치료법이 백혈병만이 아니라,
많은 다른 종류의 암에도 효과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이 실험결과는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하려면 앞으로 3~5년이 걸릴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안개꽃의 전설...
바다로 떨어진 제니라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바다로 떨어진 제니를 구해준 해군장교와 제니는 서로 사랑을 하게 되었어요.
어느날 전쟁이 일어났고,
장교는 전쟁에 참여해야만 했어요.
제니는 날마다 무사할길 기도 했지요.
드디어 전쟁은 끝나고,
그런데 전쟁이 끝나도 장교는 돌아오지 않았고,
장교가 죽었다는 소식이 마을에 퍼졌습니다.
제니는 이 말을 믿지 않았어요.
어느날 한 부자집 아들이 제니에게 청혼을 했지만,
제니는 거절을 당하자,
분한 마음에 그런 소문을 퍼트린 거랍니다.
소문이 마을에 계속 나돌아도,
제니는 장교가 죽었다는 사실을 믿지 않고,
매일 매일 장교를 기다렸답니다.
어느날 장교가 살아 돌아왔어요.
장교가 죽었다는 것은 거짓이었습니다.
장교는 빨리 적군을 물리치고 제니를 만나기위해,
용감하게 싸우다가 크게 부상을 당해서 바다로 떨어졌지만,
그래도 제니를 만나려는 맘에...
부서진 뱃조각을 타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나게 되었지만,
먼 나라인지라 조국으로 돌아 갈길이 막막해서,
배 삯을 모아 조국으로 돌아왔어요.
안개꽃의 전설...
그 소식을 안 부자집 아들은,
군인들을 찾아가 도망병이 있으니 잡아가라고 했어요.
부잣집 아들에게 돈을 받은 병사들은 장교를 죽일 준비를 하고,
이 소식을 들은 제니는 부잣집 아들을 찾아가 애원했습니다.
살려 달라고~ 간절히~!!!
그러자 부잣집 아들은,
장교를 고향으로 보낸다고 하며 바닷가로 데리고 갔습니다.
장교를 죽이려는 것이엇지요!
몰래 뒤따라간 제니가 앞으로 달려나와 장교의 손을 잡구 달아났습니다.
병사들이 쫓아왔어요.
장교와 제니는 쓰러졌어요.....
절망에 빠진 제니는 쓰러진체 기도를 했습니다.
그 순간 짙은 안개가....... 병사들을 둘러 쌓습니다!!!
쫒아오던 병사들은 안개속에서 갈팡질팡 했고!
부잣집 아들은 안개를 벗어나려고 날뛰다가 자기칼에 찔려 숨을 거두고 말았어요.
안개속을 간신히 헤치고 나온 병사들이 바닷가를 둘러 보았을땐!
하얀 안개꽃만 흐드러지게 피어 있을 뿐!
아무도 없었답니다...
병사들은 돌아가고 쓰러져 있던 장교와 제니는 일어났어요!
잔잔한 꽃이 그들의 둘레를 둘러싸고 있었대요.
바로 안개꽃이었지요!
그때부터 이꽃을 안개꽃이라고 부르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