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나물의 효능

 

학명 : Stellaria alsine var. undulata

분류 : 현화식물목 쌍떡잎식물강 석주목 석죽과 두해살이풀.

원산지 : 한국

분포지역 : 한국, 일본, 러시아

이명 : 들별꽃, 벼룩별꽃, 보리뱅이

꽃말 : 기쁜소식

 

가을에 종자가 발아하여,

어린 식물로 월동하는 두해살이풀로 주로 논둑이나 밭에서 흔히 자란다.

 

 

벼룩나물의 효능

 

높이 15~25cm로 털이없고,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퍼지기 때문에 커다란 포기로 자란 것처럼 보인다.

가는 실 모양의 줄기가 뿌리 근처에서 갈라져서 지면을 긴다.

 

잎은 마주나고 1개의 입맥이 있으며 측맥은 뚜렷하지 않다.

잎자루가 없으며 긴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고 회록색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벼룩나물의 효능

 

꽃은 4~5월에 피고 양성이며 취산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 조각은 5개이고 바소꼴로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가 막질로 3mm 정도이고 털이없다.

꽃잎은 5개로 꽃받침과 길이가 같고,

2개로 깊게 갈라지지만 나중에 피는 꽃 중에는 없는 것도 있다.

수술은6개, 암술은 1개이며,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 타원형이고 꽃받침과 길이가 비슷하며 6개로 갈라진다.

 

 

민간에서는,

 

어린순을 나물로 먹고, 4~5월 개화시에 채취하여,

그늘에 말린것을 작설초(雀舌草)라 하여 약용하는데,

해열, 소종, 해독의 효능이 있고 감기, 간염, 정창, 치루, 타박상을 다스린다.

 

 

벼룩나물의 효능

 

뿌리를 포함한 전초를 천봉초라 하며 약용한다.

4~5월의 개화시에 채취하여 깨끗이 씻어 그늘에서 말린다.

약효로는, 상품감모, 이질, 치루, 타박상을 치료한다.

용법/ 용량, 30~60g을 달여 복용한다.(외용은, 짓찧어서 붙이거나 가루내어 고루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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