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나물의 효능

 

식물명 : 벼룩나물.

다른이름 : 개미바늘, 작설초.

학명 : Stellaria alsine var. undulata Ohwi

분류 :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중심자목 석죽과 두해살이풀.

원산지 : 한국.

분포 : 한국, 일본, 러시아 극동부에서 자라며 우리나라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자란다.

형태 : 2년생초본, (결실기 : 7월)

크기 : 높이가 15~25cm에 달한다.

 

벼룩나물은 가을에 종자가 발아하여 어린식물로 월동하는 두해살이풀로.

주로 빈터나 논, 밭두렁에서 흔하게 자란다.(어린순을 나물로 식용한다.)

 

 

벼룩나물의 효능

 

높이 15~25cm로서 가늘며 털이 없고,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퍼지기 때문에 커다란 포기로 자란 것처럼 보인다.

가는 실 모양의 줄기가 뿌리 근처에서 갈라져서 지면을 긴다.

 

 

벼룩나물의 효능

 

잎은 마주나고 1개의 엽맥이 있으며 측맥은 뚜렷하지 않다.

잎자루가 없으며,

긴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의 바소 꼴이고 회록색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벼룩나물의 효능

 

꽃은 4~5월에 피고 양성(兩性)이며, 취산꽃차례를 이룬다.

곷받침 조각은 5개이고,

바소꼴로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가 막질로 3mm정도이고 털이없다.

꽃잎은 5개로 꽃받침과 길이가 같고,

2개로 깊게 갈라지지만 나중에 피는 꽃 중에는 없는것도 있다.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이며,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벼룩나물의 효능

 

열매는 삭과(數果)로 타원형이며,

꽃받침과 길이가 거의 비슷하고 7월에 익어 6개로 갈라진다.

종자는 신장형이며 짙은 갈색이고 길이 0.5mm정도로서 표면에 돌기가 약간있다.

 

 

벼룩나물의 효능

 

민간에서 어린순을 나물로 먹고

4~5월의 개화시에 채취하여 깨끗이 씻어 그늘에서 말린다.

뿌리를 포함한 전초를 작설초(雀舌草)초라 하며 약용하는데,

해열, 소종, 해독의 효능이 있고, 간염, 정창, 치루, 타박상을 다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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