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싯대의 효능, (모시대)

 

모싯대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제니(薺尼) 모싯대, (모시대)의 뿌리

효능 : 청열(淸熱), 해독(解纛), 화담(化痰)

전국에 분포하며 들, 야산, 산지의 약간 그늘진 곳에서 잘란다.

약효는 뿌리에 있고 가을과 봄사이에 채취하여 날것 또는 햇볕에 건조하여 쓴다.

성미는 차며, 달고 독성은 없다.

 

모싯대를 들기름에 볶아서 밥을 할때 한데넣고 모싯밥을 만들어

매운 고추장 양념을 해서 비빔밥을 만들어 먹으면

이른 봄! 식욕이 없을때 매우 좋다.

 

 

모싯대의 효능, (모시대)

 

모싯대는 심산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줄기가 매끈하고 자르면 하얀진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모싯대는 생나물로 삶아 먹거나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무침을 해서 먹는다.

또한 데쳐서 말린다음,

묵 나물을 해서 먹으면 맛과 향이 매우 좋으며 생 나물로 즙을 내어 먹기도 한다.

 

 

모싯대의 효능, (모시대)

 

모싯대는 거담, 해독(종기, 벌레 물린데나 뱀에 물린데), 강장, 간염, 위장병,

만성식체, 식욕부진, 간암등에 나물로 상복하거나

사과와 함께 섞어서 즙을 내어 먹기도 한다.

 

 

모싯대의 효능, (모시대)

 

중국의 명의가 산길을 지나다가 독화살을 맞은 멧돼지를 보게 되었다.

멧돼지는 얼른 달아나는 듯 싶더니,

풀의 뿌리를 파먹기 시작했고,

독기가 퍼져 죽었을 시간이 되어도 쓰러지지 않았다.

 

명의는 이상하게 여겨,

멧돼지가 파먹은 풀을 찿아 보았더니 모싯대의 뿌리였던 것이다.

멧돼지의 지혜에 명의는 감탄 했다.

모싯대의 뿌리 제니(잔대니)는 한방에서 거담제, 해독제로 귀히 여기는 약재로!

멧돼지가 독화살에 맞으면 모싯대 뿌리를 파먹고서 스스로 해독하는데,

사람이 그 지혜를 갖지 못했다고 중국의 명의는 감탄 했다고 한다.

 

 

모싯대의 효능, (모시대)

 

뿌리의 맛은 더덕과 비슷하게 식용하고 어린순을 나물로 한다.

밀원식물, 뿌리는 중국에서 남사삼(南沙參)으로 시판되고 있으며

폐열, 기관지염, 기침, 감모, 두통, 인후염 등의 치료에 쓰인다.

 

뿌리는 굵으며 줄기는 곧게 자란다.

뿌리를 자르면 하얀 유즙이 나온다.

뿌리를 제니(薺尼)라고 한다. 약용, 식용으로 이용된다.

어린 잎과 뿌리를 식용한다.

약으로 쓸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로 하여 사용한다.

주로 호흡기, 피부과, 순환계 질환 등을 다스린다.

 

뿌리에 청열, 해독, 소담의 효능, 조해, 후통, 소갈, 정창종독을 치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