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초의 효능
나라가 정한 멸종위기식물, 제177호인 삼백초는,
꽃밑 잎3개가 희다고 하여 이름붙인 토종자생식물로
항암과 성인병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멸종의 수난을 겪었다.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가 30~90cm,
뿌리는 희고 줄기는 곧으며 잎모양은 끝이 뽀족한 계란모양이다.
꽃은 이삭꼴의 흰색으로 7~8월에 피며 열매는 8~9월에 맺는다.
초여름에 잎이 파랗게 자라다가,
꽃밑 잎 3개가 하얗게 변했다가 다시 촐록색으로 되돌아오는
특이한 식물로 아주 강인하게 자라고 병충해가 없는 깨끗한 식물이다.
천성초(天性草), 수목통(水木通)등의 여러 이름으로 불리워 진다.
삼백초는 물과 공기가 맑은 청정지역과 따뜻한 곳을 좋아한다.
삼백초의 효능
중국문허인(당본초), (본초습유) 같은 책에서는,
수종과 각기를 치료하고 대소변을 잘나오게 하며,
가래를 삭이고 막힌것을 뚫어주며 배속에 있는 딱딱한 덩어리를 풀어주고
종기나 종양을 치료한다고 적혀 있다.
또 적취, 옹 제거 효과가 있다고 적혀 있다.
적취, 옹은 한방이나 중국의학에서,
암이나 암 전단계의 이상물질을 포괄적으로 일컫는 말이다.
그리하여 우리나라 건강서적에 모두 암등에 좋다고 쓰여있나 보다.
몇 년전 중국 조선족 의사가 삼백초를 주 재료로하여,
암 특효약을 만들어 말기 암환자 80명을 90% 이상 고쳤다는데,
특히 폐암, 간암, 위암 효과가 탁월하다는 뉴스가 각종 언론에 소개된 바 있다.
국내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것도 이때 부터이다.
현제 어성초나 삼백초에 대한 서적들을 참고하면,
성인병, 부인병, 여성의 피부미용, 비만, 체내, 노폐물 배출등,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쓰여있다.
삼백초는, 항암, 항산화, 노화방지, 이뇨, 변비, 숙변, 간장, 당뇨, 신장,
동맥경화, 고혈압, 위장, 심장, 부인병, 만성피로, 피부미용, 해독, 항균,
수종, 파벽, 적취, 청리, 섭열, 수종, 각기, 황달, 임탁, 소아부만, 건골질병,
신경통, 근육통, 골수염등, 등에도 효과가 있다.
(참고서적 : 조규형 편저 삼백초 건강법, 중국양학대사전, 중국의약대사전)
삼백초는 대장벽의 모세혈관을 부활시켜 장속을 깨끗이 해주며,
변비나 숙변에도 좋게 장의 상태를 정상화 시켜준다.
이밖에 대장속의 유해균을 없애줌으로써,
상대적으로 유익세균을 보호하게 되어 장 기능을 활발하게 한다.
최근, 변비나 숙변에 도움이 되는 카스카라 사그라다는,
연동운동과 소화를 돕는 체게의 느슨해진 근육상태를 증진시킴으로써
장기간에 걸친 변비나 숙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왔다.
삼백초는 쿠에르치트린과 프리보노이드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통변을 완화하는 작용을 하여,
일본약국방에서 장 정상화를 위한 정장제로 통용되고 있다.
삼백초의 효능
삼백초는 약리작용이 놀랍도록 다양하고 뛰어나다.
변비, 당뇨병, 간장병, 암, 고혈압, 심장병, 부인병등
갖가지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 주목할 만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 삼백초에 들어있는 쿠에르치트린, 이소쿠에르치트린, 프라보노이드 등의
성분이 변비와 숙변을 없애는데 효과가 탁월하다.
2. 삼백초는 해독 및 이뇨작용이 매우 뛰어나다.
3. 고혈압, 동맥경화,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크다.
고혈압, 동맥경화는 심장병, 중풍, 뇌졸증 등이 원인이 된다.
4. 삼백초를 차로 만들어 자주 마시면,
모세혈관이 튼튼하게 되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진다.
5. 갖가지 부인병에 효과가 있다.
6. 염증을 없애고 항암작용이 강하다.
(중국에 사는 박순식 조선족 여 의사는 삼백초와 짚신나물 등을 이용해
갖가지 말기 암 환자 80명을 90%이상 고쳤다고 한다.
특히, 폐암, 간암, 위암 치료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한다.)
삼백초의 효능
말기암환자 80명을 90%이상 고친 암 치료제의 주재료 : "삼백초"
중국의 한국인 교포 한의사인 박순식씨는, 2000여종의 약초를 두루 연구
실험한 끝에 그중 삼백초를 주재료로 만든 치료제가,
항암제로서 놀라운 작용이 있는 것을 알아내고 임상실험을 한 결과
불과 반년만에 말기 암환자 80명을 90%이상 완치시키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 냈다.
또한, 이 신비초는 페암, 간암, 위암 등에도 작용이 있다고 전해진다.
식물 명실 도고에는 근골의 질병을 고치는데 많이 쓰이며,
부인의 월경조절에 많이 쓰인다고 나와있다.
근골병은 대개 과중한 노동, 관소의 장형 후유증, 낙상 등의
타박상 후유증에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일반 인들은 신경통, 뼈마디가 쑤시는 증상으로 이해한다.
이런 다양한 염증과 통증 치료에 쌈백초가 많이 쓰여 왔다는 것이다.
중국약학대사전에는 주종과 각기를 고쳐주며, 대소변에 이롭고 소담 파벽하며
적취를 없애고 정종 즉, 뿌리 깊은 종기를 삭게 한다는 것이다.
적취를 제거한다는데 대해, 중국의 한국 교포 여 의사인 박순식 여사는
"배 속의 혹을 낮게한다" 로 간단히 표현하고 있다.
이 박여사야 말로 1986년 중국, 한국의 전 매스컴을 떠들썩하게 한
말기암 환자 80명을 90%이상 고쳤다는 분이고,
그 치료약의 주된 재료가 삼백초라고 밝힌 분이다.
삼백초의 효능
중국의 책인 중약대사전에서는 삼백초의 효과를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그 효과는 처리습열 즉, 오줌을 맑게하고 습열을 사라지게 한다.
소종 즉, 부종을 삭히며, 해독을 한다.
그리하여 수종, 각기, 황달, 임탁, 대하, 옹종, 정독을 고쳐준다고 나와있다.
오줌을 맑게 한다는 것은 당뇨병, 간장병, 고혈압등
성인병 환자의 대부분은 오줌이 탁하다. 이것을 삼백초가 맑게해준다.
부종을 없애 준다는 것은 인체의 각 조직에 거미줄 처럼 얽혀,
혈액을 공급해주는 모세혈관을 튼튼히 해주기 때문이며,
또 삼백초의 높은 이뇨효과도 도움이 된다.
해독을 한다는데 이는 참으로 중요한 삼백초의 기능이다.
최근은 공해시대여서 먹는것 마시는 것은 물론 인체의 체액 자체도 오염되어 있다.
삼백초가 해독작용까지 해준다니 우리가 일상으로 식품에 도입했으면 한다.
당본초에는 주로 수종과 각기에 좋고 대소변을 원활히 배설하게하며
소담파벽 즉, 가래를 삭히고 벽을 뚫어주며,
제적취 즉, 적취를 제거하고 정종을 고쳐 준다고 한다.
여기서 '적취'는,
배속의 병리적 결정체가 즉, 숙변 덩어리, 냉결체, 어혈 덩어리, 암 등이다.
중국의 다른 문헌에 삼백초로 간암 복수를 고쳤다는 기록이 있으니,
간경화나 그밖에 배속의 삼백초를 달여서 마시기 바란다.
소담파벽이라는 것은 가래 즉, 몸의 병리적 점액체를 삭게하며
양 옆구리 속의 딱딱한 것,
즉, 혈액순환 장애로 생긴 혈괴등 결정체를 풀어 준다는 것이다.
양 옆구리 밑의 강결체는 오른쪽인 경우 간경화, 왼쪽인 경우 배종으로 생길수 있다.
삼백초의 효능
1. 삼백초로 난치병을 치료한 사례가 많다.
고질적인 두통, 고혈압, 만성변비, 기관지염, 악성무좀, 심장병, 비만증,
중풍으로 인한 보행 및 언어장애, 악성 여드름, 만성피로, 습진, 피부병,
화상 등이 삼백초를 먹거나 짓찧어 붙이는 방법으로 나았다는 기록이 있고
정력이 좋아졌다는 보고도 있다.
2. 삼백초는 뿌리, 잎, 줄기, 꽃 전체를 약으로 쓰이며,
차로 달여 마실수도 있고, 두부, 돼지고기 등과
요리에 이용할 수도 있으며 생즙을 짜서 마실수도 있다.
3. 삼백초를 차로 마시면 두드러기 체질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는데,
삼백초 차는 담즙의 분비를 도와 꾸준히 드시면,
체질이 개선되어 두드러기 체질에서 벗어날수 잇다.
4. 청소년들에게 흔한 여드름이나 고름섞인 여드름에도 아주 좋고
특히 여성들이 잎으로 얼굴에 붙이면 피부가 매끄러워지고
분이 촉촉해 피부가 참 맑아짐을 느낀다.
5. 축농증이나 코가 막히고 답답할때 삼백초를 달여 코속을 세척하면
코막힘과 동시에 세균도 죽이는 아주 좋은 약초이다.
6. 몸에 고름이 있을 경우에도 삼백초 잎을 그늘에 말렸다가
소금물에 담갔다가 꺼내어 고름부위 위에 붙이면,
그 다음 날 고름이 빠져 나온다.
삼백초는 그효능과 성분이 아직까지 미지에 가려져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신비스런 약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