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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꼬리망초의 효능

153cm 2013. 8. 18. 10:00

 

쥐꼬리망초의 효능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쥐꼬리망초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 Justicia procumbens

분류 : 쥐꼬리망초과

원산지 : 한국

분포지 : 한국, 중국, 일본, 타이완, 인도, 말레이시아 등

꽃말 : 가련미의 극치

크기 : 10~40cm.

 

줄기는 밑 부분이 옆으로 자라고 윗부분이 곧게 서며 높이가 10~40cm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마디가 굵고 단면은 사각형이며 잔털이 빽빽하게 난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 모양의 바소꼴이며, 길이가 2~4cm이고 양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잎자루는 길이가 5~15mm이다.

 

꽃은 작은 입술모양의 엷은 홍색 또는 흰색인데,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줄기와 가지 끝에 길이 2~5cm의 이삭 꽃차례를 이루면서 달린다.

 

 

쥐꼬리망초의 효능

 

화관은 입술 모양이고 꽃받침 보다 길며 흰색이고,

아랫입술 꽃잎은 3개로 갈라지며,

안쪽에 흰색 또는 연한 붉은 색 바탕에 붉은 반점이 있다.

수술은 2개이다.

열매는 삭과이고 2개로 갈라지며 종자는 4개이고 잔주름이 있다.

 

 

쥐꼬리망초의 효능

 

다른이름으로 작상, 호자초, 대압초,

적안노모초, 향소, 서미홍, 소청, 망초, 쥐꼬리망풀 등으로 부르고,

산기슭이나 길가 밭둑에서 자란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를 약재로 쓰는데,

감기로 인한 발열, 해수, 인후통에 효과가 있고, 신우신염, 간염,

간경화, 타박상, 종기, 이질에 사용하며 근육과 뼈의 동통을 제거한다.

 

 

민간에서는

 

신경통 및 류머티즘에는 쥐꼬리망초의 줄기와 잎으로 생즙을 내어,

환부에 바르면 통증을 멎게 하는 효과가 있다<향토의학>

 

생잎의 즙 또는 말린 것을 달인 즙을 마시면 모든 풍혈을 고친다.<경험약방>

뿌리채 뽑아 그늘에 말린 후 달여 마시면 신경 안정제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