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불나무의 효능
괴불나무의 효능
쌍떡잎식물 산토끼꽃목 인동과의 낙엽관목
학명 : Lonicera maackii
분류 : 인동과
원산지 : 한국
분포지 :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꽃말 : 사랑의 인연이다.
크기 : 5m.
높이가 5m에 달하고 가지의 골속이 비어 있다.
잔가지에 곱슬거리는 털이 있으며 겹눈은 달걀 모양이다.
잎은 마주나고 길 달걀 모양 타원형 또는 달걀모양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며,
잎 표면에는 털이 거의 없으나 뒷면 맥 위에는 털이 많다.
꽃은 5~6월에 잎겨드랑에 피는데 작은 꽃자루는 선모가 잇으며,
양쪽 작은 포는 합쳐지고 털이 난다.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고 꽃받침 조각 가장 자리에 털이난다.
화관은 지름 약 2cm 정도로 향기가 나고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하며,
대롱 부위의 길이는 약 3mm 정도이다.(뿌리, 학질약)
괴불나무의 효능
열매는 장과로 서로 떨어져 있고 둥글며 ~10월에 익는다.
열매는 식용으로 쓰인다.
어린잎과 꽃을 차의 대용품으로 쓰인다.
관상용으로도 식재가 가능하다.
산기슭이나 골짜기에서 자라는데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괴불나무의 효능
이 나무의 열매가 두 개씩 마주 보기로,
달리는 모양이 개불알을 닮았다 하여 괴불남라 불리게 되었다.
괴불나무는 인동과의 목본식물이다.
이명은 금은목, 금은인동, 왕팔골두이다.
남부지방 전라남도를 제외한 전국 산지에 분포한다.
낙엽관목(잎이 지는 떨기나무) 이고 높이는 5m이다.
괴불나무의 효능
괴불나무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서로 구분이 어려운 편인데,
가지의 골 속이 비어있고 꽃대가 아주 짧은 것을 말한다.
꽃대가 1~2cm에 달하는 길이면 각시괴불이고,
가지의 골 속이 차 있고 꽃자루에 꽃이 1개씩 달리면 댕댕이나무,
꽃자루 하나에 꽃이 2개씩 달리고 꽃이 잎보다 먼저 피고 연한 홍색이면 올괴불나무,
잎에 털이 전혀 없으면 청괴불나무 등이다.
괴불나무의 효능
인동초(忍冬草)는 우리가 겨울을 나는데 상비약으로 요긴하게 쓰이던 약초이다.
감기 걸려 불덩이처럼 열이 올라도,
인동 줄기를 달인 물 한 그릇에 꿀 한 숟갈 타서 마시고 땀 한번 내면 거뜬했다.
괴불나무의 효능
민간에서 특히 많이 쓰던 약재이다.
전초(全草)를 달여서 차로 마시면 류머티즘, 타박상에 효과가 좋다.
감기 치료는 물론 이뇨, 해독, 종기, 부종, 건위, 해열 등에,
다른 약재와 처방해 쓰는 귀한 약재여서 인삼과 맞먹는 효능이 있다.
또한, 민족의 끈기와 인내를 잘 상징해 주는 우리 꽃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