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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나무의 효능

153cm 2013. 2. 14. 14:00

고로쇠나무의 효능

 

고로쇠나무는 단풍나무과로 우리나라 해발 300미터 이상의 산에서 흔히 볼수 있다.

수액은 경칩을 전후로(2월하순경~3월초순경) 채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고로쇠라는 말은, 골리수 즉, 뼈에 이로운 나무라는 말에서 유래 했다고 한다.

고로쇠수액은 칼슘, 마그네슘, 철 등 각종 천연 미네랄이 들어있어,

일반 식수와 비교해보면 칼슘은 약40배, 마그네슘은 약30배나 많이 들어 있는

천연 미네랄 워터라고 볼수 있다.

 

 

골다공증 예방

 

고로쇠 수액의 성분은 당 2%, 아미노산 및 미네랄, 소량의 지방산,

비타민류가 함유되어 있고 특히, 칼슘과, 칼륨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미네랄워터 보다

20~30배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고로쇠 수액의 높은 칼슘 함량은 혈중 칼슘농도를 높이고,

뼈의 밀도 및 길이 두께를 동시에 증가시켜 골다공증을 개선한다고 한다.

 

 

면역력 강화

 

약해진 면역력은 여러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따라서 사전에 미리 면역체계를 보강시킬수 있는 식품을 찿아 드시는것이 좋은데요.

고로쇠물 효능이 면역력에 영향을 끼치며

폐병이나, 위장병까지 자연적으로 치유해준다고 합니다. 한번 참고 해보시길 바랍니다.

 

 

위장질환 예방

 

고로쇠수액은 위장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스트레스성 위궤양에 쓰이는 오메프라졸보다 고로쇠수액이

더 뛰어난 치료효과를 나타냈다고 경북대학교 연구팀이 발표한바 있다.

위산 분비를 막아 위염이나, 위궤양을 치료하는

전문의약품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혈액순환 개선

 

고로쇠의 껍질은 지금축,이라는 한약재로, 한방 의서를 보면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팔, 다리의 부종과 통증에 유호하며,

골절상과, 타박상에도 사용 해 왔으며,

민간에서는 수액을 소화불량과, 당뇨병에 사용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