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술나무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느릅과의 낙엽교목
학명 : Ulmus pumila
원산지 : 한국
분포지역 : 한국, 북부 중국, 투르키스탄, 동부 시베리아, 몽골, 티베트, 만주,
인도의 북부 카슈미르 등
크기 : 15m.
높이 15m, 지름 1m에 달하고 가지는 밑으로 늘어지는 성질이 있으며,
수피는 회흑색으로 조각조각 갈라진다.
소지는 처음에는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며 이년지는 회갈색이다.
비술나무 잎
잎은 호생하고 타원형,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며 첨두 또는 점첨두이고
길이 7(보통 3~5)cm로서 예저 또는 원저이며
가장자리에 단거치 또는 복거치가 있고 양면에 털이 없다.
엽병은 길이 2~8mm로서 처음에는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비술나무 꽃
꽃은 양성으로서 3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취산화서는 엽맥에 달린다.
수술도 4~5개이고 자방은 납작학 화주는 2개이다.
비술나무 열매
열매는 시과이고 털이 없으며 도란형이고,
길이 12~13mm이며 나비가 길이보다 넓으며 끝이 오목하고,
종자는 중부 또는 중상부에 있으며 5월에 성숙하고 떨어지면 꼳 싹이 돋는다.
비술나무 쓰임새
생울타리를 만들고 시냇가에 심어 홍수를 막는 구실도 한다.
중부 이북의 표고 200~1,300m지역에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