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목련나무(함박꽃)의 효능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목련과의 낙엽활엽소교목

학명 : Magnolia sieboldii K. K0ch

원산지 : 한국

분포지역 : 한국, 중국, 일본

꽃말 : 수줍음

크기 : 6~10m.

 

전국의 산골짜기 숲 속에 비교적 흔하게 자라는 낙엽 작은 키 나무로서 높이는 6~10m이다.

겨울눈에 누운 털이 많다.

 

 

산목련나무(함박꽃)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 길이 6~15cm, 폭 5~10cm이다.

꽃은 5~6월에 잎이 난 후에 옆 또는 밑을 향해 피며 흰색, 지름 7~10cm, 향기가 좋다.

꽃받침잎은 3장 난형이며 꽃잎보다는 작다.

꽃잎은 6~9장이며 도란형이다.

 

 

산목련나무(함박꽃)

 

산에 자라는 "목련" 이라는 뜻으로 "산목련"이라고 부른다.

또한, 북한에서는 "목란"이라 부르며 국화(國花) 지정하고 있다.

 

 

산목련나무(함박꽃)

 

그러나 이 나무는 북한에서 "목란"이란 이름이 붙기 전부터,

산목련, 함백이, 개목련 또는 함박꽃나무라고 불리는 토종 우라 나무였다.

자라는 곳이 집 근처가 아니라 깊은 산 계곡이므로 사람들 눈에 잘 띄지 않아

이름이 널리 아려지지않아을 뿐이다.

또 남쪽에서는 더러 목련을 목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산목련나무(함박꽃)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수 있는 목련속 식물 가운데,

유일하게 꽃이 위를 향하지 않고 옆 또는 아래를 향하므로 구분하기가 쉽다.

 

 

산목련나무(함박꽃)의 효능

 

산목련(함박꽃)나무는 민간에서 약재로도 많이 쓰는데,

뿌리는 진통과 하혈, 이뇨 등에 효능을 갖고 있으며,

꽃역시도 안약으로 쓰거나 두통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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