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안빠지는 이유?

 

나는 살을 빼려고 다이어트를 하는데도 왜 살이 안빠질가?

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과도하게 하면 살은 빠지기가 힘들다.

오히려, 과도한 운동이 내몸에 살을 찌울 수 있다는 사실!

 

하루 세끼 먹는것에 항상 신경 써 가며 양도 줄여 보는데,

살이 줄어들 생각을 하지 않는다.

무조건 먹는 양을 줄인다고 다이어트에 성공할수 있을까?

 

 

1. 사무실병

하루종일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는 당신,

이동하는 시간이라고는 화장실 갈대와 점심시간 뿐인데,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당신 이라면 절대 좋지않다.

 

오랜시간 사무실에 있는 사람 일수록 고열량, 고당분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담배를 더 많이 피우며, 운동을 적게 한다는 사실 통계가 있다.

 

물론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책상을 지켜야 하는것은 현실이겠지만,

1시간에 3분정도 만이라도 건강을 위해서 기지개를 펴고,

잠시동안 움직여 보는 것도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

 

혹시, 주위에 과자나 탄산음료들이 즐비하게 있다면,

어서 치우고 대신에 과일이나 콩같은 것으로 대신 섭취해보자.

 

 

2. 스트레스

 

과도한 스트레스는 뱃살을 만들다.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여성 일수록 엉덩이 보다 복부에 지방이 집중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특히 이때 생성되는 지방은 복부 주변에 쌓일 가능성이 높은데,

이 부위가 가장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안타깝지만 정답은 운동밖에 없다.

 

몸을 움직여서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몸에 쌓인 지방도 분해하여 효과를 얻어야 한다.

 

과도한 운동은 하지 말고 30분 정도의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베타 엔돌핀의 분비를 촉진해 기분이 한결 나아지도록 해보자.

 

 

3. 과도한 운동

땀을 흘릴수록 체중이 줄어들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만큼 배고픔도 강하게 느끼게 된다.

 

격렬한 운동을 한사람은 적당히 움직인 사람보다 많은 열량을 섭취하게 마련인데

문제는 섭취량이 필요량을 넘어서기 쉽다는 것이다.

 

일주일에 5회 한번에 30~40분이면 다이어트에 충분한 운동 시간이다.

 

4. 수면부족

잠을 덜자면 더 많은 활동을 해서 열량을 소모할 테니,

체중을 더 줄일수 있겠지 라고 생각 한다면 착각이다.

 

잠을 잘자야 살도 뺄수 있다.

수면 부족은 호르몬 균형을 깨뜨려 식욕 조절기능을 마비시킨다.

 

적게자고 피곤하면 식욕을 느끼게 하는 랩틴의 분비가 늘어나

결국 실제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된다.

 

숙면을 위해 저녁 8시 이후에는 카페인 음료나 식사를 삼가하고,

운동도 그전에 끝내도록 하는 것이 좋다.

 

 

5. 비협조적인 친구들

 

다이어트를 결심하면 의뢰 친구들과 약속도 늘어나게 된다.

단단한 결심이라면 우선 친구들과의 약속 먼저 줄여야 한다.

 

아무리 굳은 결심을 할 지라도 친구들과의 만남으로 외식을 하게되고,

고열량 음식을 섭취하고 음주까지 하게 된다면 최악의 상황으로 발전하게 된다.

 

살을 빼고 싶다면, 친구들과의 만남 부터 자제하도록 하자.

* 저녁식사는 일찍, 야식은 여전히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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